여자배구 4

앞으로 더 많이 생각날 퇴출 외국인선수 - 레베카 라셈

여러 이유로 큰 주목을 받았던 여자배구 외국인 선수 레베카 라셈이 한국을 떠난지도 보름이 되었다. 여자배구에서 가장 엉망진창이 되어 맹비난을 받고 있는, 아니 지금은 한국 프로스포츠팀 통틀어 가장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고 해도 과장이 아닌, IBK알토스 팀에서 유일하게 신속하고 깔끔한 일처리 솜씨를 보여준 것은 외국인 선수 퇴출이었다. 한국 안녕 고마웠어요.. 미국으로 떠난 라셈의 마지막 인사 (daum.net) 한국 안녕 고마웠어요.. 미국으로 떠난 라셈의 마지막 인사 “함께한 시간들이 정말 그리울 것 같아요. 팬들의 응원과 성원에 너무 행복했어서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2021~22 V리그에서 아쉽게 시즌을 마친 레베카 라셈이 13일 오후 미국으로 돌아갔다. 라 sports.v.daum.net 뛰어난..

조송화-결국 계약 해지, 그리고 추억 속의 서남원

결국은 기업은행은 선수계약 해지를 택했다. IBK기업은행, 조송화와 선수계약 해지.."계약 위반 및 신뢰 관계 파괴로 계약 유지 불가능 판단" [오피셜] (daum.net) IBK기업은행, 조송화와 선수계약 해지.."계약 위반 및 신뢰 관계 파괴로 계약 유지 불가능 판단" [ [OSEN=손찬익 기자]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이 조송화에게 강력한 철퇴를 내렸다. IBK기업은행은 13일 "12월 13일자로 조송화에 대해 선수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IBK기업은행은 지난달 sports.v.daum.net 어찌보면 예정된 수순이었다. 일부 게시판 여론을 보면, 모두 무능하거나 혹은 악의 축인 프런트 덕에 일이 이 지경이 되었다고들 하는데... 물론 프런트의 미숙한 일처리에 큰 원인이 있지만, 가장 ..

이재영-이다영 자매 그들의 요원한 배구판 복귀 : 그리스 PAOK 행 좌절

1. 이제 칼둥이라는 단어가 귀에 익숙해지기 시작했다. 2. 한 때 이재영-이다영 이라는 이름은 쌍둥이 프로선수라는 희귀성을 빼더라도, 한국여자배구의 대표성이자 미래였다. 3. 실력 뿐 아니라 미모 또한 주목받을만 했고, 특히 이재영 점프력은 정말 대단했다. (물론 이소영 같은 같은 포지션 경쟁 선수와 높이를 객관적으로 비교한 자료는 보지는 못했다.) https://m.cafe.daum.net/dotax/Elgq/3255073?svc=daumapp&bucket=toros_cafe_channel_beta 배구선수 이재영 점프력 ㄷㄷ.gif * 업로더 유의사항 : 정치, 성혐오, 광고,분쟁성,어그로 게시물 금지 * 댓글러 유의사항 : 정치, 성혐오, 광고,분쟁성, 악플,어그로 댓글 금지체공시간 ㅁㅊ m.ca..

한국여자배구의 희망 혹은 민낯? - 염어르헝

KOVO컵이 끝나고, 이제 신인드래프트까지 조용할 줄 알았던 여자배구에 재미있는 뉴스가 나왔다. 몽골에서 온 여자배구 유망주 어르헝이 염혜선 선수 부모에게 입양되어, 귀화절차를 밟는다는 것이다. 처음 기사 타이틀을 보고 나서 든 생각은 '응? 이게 뭐지?' 라는 것이었다. 잠시 기사 내용을 읽고 생각을 정리해보니, 뭐 어르헝 선수 입장에서는 간절히 원하던 한국 국적 배구 선수의 꿈에 다가갈 수 있는 길이니 마다할 이유가 없었겠다 싶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530&aid=0000007050 몽골에서 온 ‘195cm 유망주’ 어르헝, 염혜선 동생 됐다…한국 이름은 '염어르헝' 몽골에서 온 장신 유망주 목포여상 어르헝(195cm, MB, 2학년)이 최근 입양 ..